설계 라이프 8

Hspice Version 선택

이 옵션을 보고 과연 쓸 일이 있으려나....생각했는데 있다!!! 연구실에서 한참 연구할때 Hspice version을 update한 적이 있다. 그리고나서 이전 Simulation을 다시 돌려봤는데 결과값이 달랐던것! 교수님께서 이전 hspice version path를 사용해서 돌리신적이 있는데 이 옵션을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된다. .option MIN_HSPICE_VER=hspice_version_number 예제 : 현재 사용하는 Hspice version이 2019 이고, 2018.09-SP2 version으로 돌려보고 싶다면? .option MIN_HSPICE_VER=2018.09-SP2

지금껏 Alter를 잘못 돌렸네?

제목만큼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공정마다 적용되는 방식이 약간 다른듯하여 남겨둔다. 간혹가다 Alter simulation을 돌리면 내가 적용한 alter외에 중복되서 시뮬레이션이 돌려지곤 했었다. 예를 들면 내가 돌린 alter보다 .tr* 파일이 계속 늘어나거나 tr0, tr1 파일이 동일한 경우이다. 기본적으로 alter는 parameter로 값을 바꿔주어야 중복 없이 잘 돈다. .alter #temp : 125 .temp 125 이렇게 돌렸던 것을 .temp temp_v .alter #temp : 125 .param temp_v=125 위와 같이 변경해서 돌려야 중복 없이 돌릴 수 있는 것이다. 난 바보였던가...

Resistor의 Silicide? Salicide?? SAB?

흠... 설계를 하다보면 가끔씩 공정 부분에서 막히곤한다. 어떤 저항을 써야하는지.!! 이유는 다양하다. PVT, 면적, 단위저항 등등... 근데 이걸 어찌 아는가!? 공정이 바뀔때마다 공정문서를 정독해도~~ 자꾸 까먹는다... 이론이 부족해서...;;;;;;;; 에헴!! 정리해보자꾸나~~~~ 1. Silicide란??? - 간단히 silicon과 적당한 금속의 화합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 2. Salicide란???- Self-aligned silicide의 합성어 3. SAB 란??- Salicide Block이라는 용어로 Salicide가 뭍지 않도록 막아주는 layer이다.

Run level

이번에는 HSPICE 옵션 중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위한 옵션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. 시놉시스에서는 runlvl이라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. 디폴트는 runlvl=3으로 되어 있으며 시뮬레이션 속도 및 정확도를 선택할 수 있다.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. .option runlvl=1 | 2 | 3 | 4 | 5 | 6 을 선택할 수 있다. runlvl의 숫자가 높을 수록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고 시뮬레이션 시간 또한 오래 걸린다. 일반적으로는 Standart cell이나 작은 블록 단위 시뮬레이션은 runlvl=6으로 시뮬레이션하며, PLL이나 CDR같은 큰 블록은 디폴트 또는 5로 시뮬레이션 한다. 또는...!!!!! 충격 1!! .tran 1n 100u runlvl=(0 4 50u 6) 이 구..

.option의 사용법

아마 처음으로 관심있어서 찾아본 Hspice의 옵션들이 아닐까 해서 적어본다. 앞으로 유용한 것들은 적어놓으리라..ㅋㅋ 먼저 measfile=1의 옵션은 .alter를 사용하였을 때 여러가지 measure file이 나오는데 이것들을 하나로 통합시켜주는 옵션이다. 이 옵션을 몰랐을 땐 리눅스의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하나로 통합하였다. 스크립트가 궁금하면 따로 배워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다. ex) .option measfile=1 두번째는, measform 에 관한 옵션이다. 이것은 예로서 설명하겠다. ex) .option measform=0- 이것은 옵션을 안넣어주는 것과 같고 일반적으로 돌렸을 때와 같은 measure file이 생성된다. ex) .option measform=1- 이 옵션을 넣어주..

GVIM Fiile open 유용 정보

Vim, Gvim으로 문서를 열었을 때, Include 한 파일을 같은 창에서 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. 방법은 두가지가 있으며 선호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편리하다. 1. Include 한 파일로 커서를 옮긴다. 2-1. g-f를 순서대로 누르면 Include된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. (기존에 열었던 화면은 볼 수 없다.) 파일 수정 후 나오는 단축키는 Ctrl+6을 누르면 나올 수 있다.(기존에 열었던 파일로 돌아간다) 2-2. Ctrl을 누른 후 w-f를 순서대로 누르면, 기존에 열었던 화면에서 분리된 화면으로 파일이 열린다.파일 수정 후 vim을 종료시키는 :w를 사용하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.